라미란-김무열-나문희-윤경호의 거침없는 코미디! 거짓없는 케미스트리!
라미란-김무열-나문희-윤경호의 거침없는 코미디! 거짓없는 케미스트리!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09.17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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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분위기 속 <정직한 후보> 9월 7일(토) 크랭크업 완료!
영화 '정직한 후보' 라미란-김무열-나문희-윤경호 주연영화 크랭크업 완료!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 기자 = 라미란,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등 충무로 ‘웃음 베테랑’ 배우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정직한 후보>가 지난 9월 7일(토) 모든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제공/배급: NEW | 제작: 수필름, 홍필름 | 감독: 장유정 | 출연: 라미란,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송영창, 온주완, 조한철, 손종학, 조수향, 윤세아, 김용림, 장동주 등]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정직한 후보>가 화기애애했던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9월 7일(토) 크랭크업했다.

<정직한 후보>는 ‘믿고 보는 대세’ 라미란부터 ‘케미 장인’ 김무열, ‘국민 배우’ 나문희, ‘차세대 대세’ 윤경호까지 충무로 베테랑 배우 캐스팅으로 이미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여기에 송영창, 온주완, 조한철, 손종학, 조수향, 윤세아, 김용림, 장동주 등 빈틈없이 꽉 찬 배우진이 더해져 유쾌한 코믹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입만 열면 거짓말을 일삼던 정치인이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었다’는 참신한 설정과 거침없는 팩트폭격 스토리에 대한 관심 또한 남다르다.

​뿐만 아니라 영화 <김종욱 찾기>와 <부라더> 그리고 뮤지컬 [김종욱 찾기] [형제는 용감했다] [그날들] 등을 통해 장르를 불문한 연출 감각을 보여줬던 장유정 감독의 세 번째 영화라는 점도 <정직한 후보>를 주목하게 하는 포인트이다.

 

웃음 베테랑 라미란이 '정직한 웃음'을 공약합니다!

지난 9월 7일(토), 마지막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화기애애한 현장에서 <정직한 후보>는 모든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 지었다. 4선에 도전하는 국회의원 ‘주상숙’을 맡은 라미란은 “카메라가 꺼져도 웃음이 멈추지 않았던 현장이었다.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함께한 배우와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주상숙’의 충실한 보좌관 ‘박희철’ 역의 김무열은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추며 많은 것을 배운 작품이다. <정직한 후보>가 관객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하다”며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주상숙’의 유일한 핏줄 ‘김옥희’를 연기한 나문희는 “무엇보다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보는 사람들에게도 즐겁고 행복한 영화가 되길 바란다”는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주상숙’의 남편 ‘봉만식’ 역의 윤경호는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만들다 보니 눈 깜빡할 새에 3개월이 흐른 것 같아 아쉽다.

​하지만 빨리 완성된 영화로 관객들을 찾아가고 싶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연출을 맡은 장유정 감독은“한 몸처럼 움직여준 <정직한 후보> 팀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 후반 작업까지 지치지 않을 수 있는 큰 힘을 얻었다.

​좋은 작품으로 완성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진심 어린 소감으로 영화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연기 베테랑들이 선사하는 밀도 높은 웃음이 기대되는 영화 <정직한 후보>는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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