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 =서울] 김영일 기자 = 'JTN&BRAVI 뮤지컬 콘서트'가 지난 9월22일 JTN아트홀 3관에서 개최됐다.
윤진웅, 이가은, 김여진, 신혁수 배우와 함께한 'JTN&BRAVI 뮤지컬 콘서트'는 버스킹 컨셉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16곡의 다양한 뮤지컬 넘버와 함께 진행됐다.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피맛골 연가', '프랑켄슈타인',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등의 넘버들이 공연 설명과 함께 진행되었고,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벤허'와 공연 예정인 '키다리 아저씨'의 소개도 빼놓지 않았다.
또한, 뮤지컬 '원모어'에서 '유탄'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김진욱 배우가 참여해 직접 공연 홍보를 하기도 했다. 'JTN&BRAVI 뮤지컬 콘서트'는 역할에 상관없이 무대에서 빛나는 배우를 대중에게 알리는 콘서트이면서 동시에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주옥같은 뮤지컬작품과 한국 창작 뮤지컬을 대중에게 알리는 역할도 한다.
아쉽게도 공연을 놓쳤다면 'JTN&BRAVI 뮤지컬 콘서트'의 주인공 윤진웅, 김여진, 이가은, 신혁수 배우가 오는 28일 토요일 3시 웰컴대학로 홍보관 앞에서 버스킹을 예정하고 있으니 찾아가보는 건 어떨까.
한편, 이번 공연에 이어 제8회 'JTN&BRAVI 뮤지컬 콘서트'는 오는 10월20일 JTN아트홀 3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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