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같은 사랑이야기!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 9월 27일 2차 티켓오픈!!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 9월 27일 2차 티켓오픈!!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09.27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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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양지원, 임강성, 정재은이 함께하는 벚꽃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
뮤지컬'모든순간'-3인포스터-임강성_정재은_백승렬.백암아트홀(삼성동)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 기자 =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가 2차 티켓을 오픈한다.

글로벌 문화기업 에이투비즈(예술감독 권은정)는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의 2차 티켓이 9월 27일(금) 오후 3시에 인터파크를 통하여 오픈한다고 알렸다.

베스트셀러 1위 하태완 작가의 에세이를 원작으로 제작되는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각색/연출 추정화)’에는 “나의 모든 순간인 너이기에, 부디 더 이상 상처받지 않는 밤이기를…”, ”너는 꽃처럼 피어나기만 하면 돼…”등 설렘 가득한 문장이 뮤지컬의 아름다운 넘버로 다시 태어나 반짝반짝 빛나던 그날의 우리와 온통 서로로 가득했던 사랑의 설렘을 기억하게 하며 가을 뮤지컬 데이트를 로맨틱하게 만들 예정이다.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의 캐스팅도 시선을 끌고 있다. “너는 나의 세상이자 모든 순간이었어”라고 말하는 일러스트작가이자 보석 디자이너인 ‘로운’역에는 ‘록키호러쇼’, ‘빨래’, ‘블루레인’의 임강성과, ’HOPE(호프)’, ‘화랑’, ‘사랑은 비를 타고’의 김지온, 그리고 최근 추가 캐스팅 발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SS501’ 출신의 허영생이 캐스팅되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로운과 하현의 절친이자 가슴 아픈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윤재’역에는 제1회 DIMF 뮤지컬 스타 대상을 수상한 조환지와 ‘팬텀싱어2’, ‘더콜’ 등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으며 ‘더 캐슬’, ‘애드거 앨런 포’ 등에서 열연한 백승렬이 참여한다.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흔들리던 순수하고 찬란했던 그 시절의 사랑스러운 소녀와 7년 후 지금의 ‘하현’은 걸그룹 ‘스피카’ 출신의 양지원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영웅’, ‘모차르트!’ 등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정재은이 연기하며, 베테랑 뮤지컬 배우로 ‘엘리자벳’, ‘삼총사’, ‘프랑켄슈타인’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정영아와 ‘킹키부츠’, ‘마리앙투아네트’, ‘레미제라블’ 등에서 열연한 고은영이 하현의 직장 선배이자 현실적인 연애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강혜’의 당찬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창작진으로는 뮤지컬 ‘인터뷰’, ’스모크’, ‘루드윅’, ’블루레인’ 등에서 호흡을 맞춰 온 추정화 연출과 허수현 작곡, 김병진 안무가 함께 참여하여 다시 한번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올 가을, 벚꽃의 기적을 선보일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며, 1010일까지 2차 오픈 기간의 공연을 예매시 30% 조기예매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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