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 =서울] 김영일 기자 = 첫 정규앨범 발매 준비로 여념이 없는 AB6IX(에이비식스)가 바쁜 스케줄 속에도 시간을 내어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AB6IX는 자신들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엘리트학생복의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역대 5번째 엘리트송인 ‘2020 엘리트송’을 공개했다.
‘2020 엘리트송’은 산이 ‘아는사람 얘기’, 다비치 ‘두사랑’, 아이오아이 ‘소나기’, 세븐틴의 ‘에이틴’ 등을 작업한 히트프로듀서팀 붐바스틱이 편곡을 담당하였고, AB6IX만의 개성과 트렌디함이 더해져서 2017년 곡에서 완전히 새로운 노래로 재탄생 되었다.
노래는 이대휘가 부르는 ‘함께하면 괜찮아, 걱정마 괜찮아’로 시작해 멤버 모두가 함께하는 ‘씽싱 걱정마요 낫씽, 씽씽 신나게 댄씽, 씽씽 괜찮아 에브리씽’ 등 학생들에게 용기를 북돋는 가사와 트렌드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곡이다.
곡에 대한 10대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엘리트학생복 홈페이지와 SNS에 노래가 공개되자 마자 "요즘컴백 기다리며 심심하던 차였는데 띵곡 공개 감사”, “믿고 듣는 에이비식스”, “엡식이들 음색에 뒤집어진다” 등의 게시글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AB6IX는 10월 7일 첫 정규 앨범 ‘식스센스(6IXENSE)’ 발표로 앞두고, 이미 공개한 콘셉트 포토에 이어 커버 아트워크, 트랙리스트, 뮤비 티저, 앨범 프리뷰, 안무 스포일러 등을 다음달 7일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AB6IX가 부른 엘리트송은 엘리트학생복 사이트나 페이스북에서 다운로드 및 감상이 가능하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AB6IX의 증명사진부터 브로마이드, 싸인CD 등을 경품으로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