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오백에삼십’, 한글날 기념 이벤트
연극 ‘오백에삼십’, 한글날 기념 이벤트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10.0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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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한글날 맞아 훈민정음 연필세트 증정
연극 ‘오백에삼십’, 한글날 기념 이벤트 진행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 기자 = 대학로를 대표하는 코미디 연극 ‘오백에삼십’이 10월 9일 한글날 매 회차 추첨을 통해 한 팀에게 연필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장 내 준비된 방명록에 관객들이 직접 이름을 적고 입장하면 공연의 오프닝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이 창제되고 배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랜덤으로 연필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백에삼십’ 은 보증금 500에 월세 30만원짜리 돼지빌라의 건물주와 세입자들간의 에피소드를 그린 연극이다. 배꼽 잡는 코미디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리네 이야기의 조화로 대학로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대학로 대표 연극으로 자리잡았다.

20대 관객은 물론 60대 이상 장년층 관객들의 공감까지 얻으며 다양한 관객층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혜화역 아트포레스트 1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중이며 이벤트 및 예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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