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쁨을 발견하고 불러 내야 한다” 스페인 파울라 킨타나의 ‘환희’ 공연 열려...
“우리는 기쁨을 발견하고 불러 내야 한다” 스페인 파울라 킨타나의 ‘환희’ 공연 열려...
  • 김형석 기자
  • 승인 2019.10.11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페인의 파울라 킨타나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수면 무대에서 ‘환희’를 공연하고 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스페인의 파울라 킨타나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수면 무대에서 ‘환희’를 공연하고 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더프리뷰=서울] 김형석 기자 = 10월10일 제22회 서울세계무용축제중 스페인 파울라 킨타나의 ‘환희’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공연 됐다.

지난해 서울세계무용축제에서 ‘잠재적인’을 통해 연극적 악센트로 포장한 현대 플라멩코를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페인의 파울라 킨타나가 다시 서울세계무용축제를 찾았다.

스페인의 파울라 킨타나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수면 무대에서 ‘환희’를 공연하고 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스페인의 파울라 킨타나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수면 무대에서 ‘환희’를 공연하고 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스페인의 파울라 킨타나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수면 무대에서 ‘환희’를 공연하고 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스페인의 파울라 킨타나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수면 무대에서 ‘환희’를 공연하고 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스페인의 파울라 킨타나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수면 무대에서 ‘환희’를 공연하고 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스페인의 파울라 킨타나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수면 무대에서 ‘환희’를 공연하고 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무대 전면을 물로 가득 채운 파격적인 무대 디자인의 신작 ‘환희’는 우리 내면의 힘의 원천인 ‘환희’를 주제로 춤, 문학, 조각, 음악, 패션이 결합된 작품을 선보였다. 킨타나는 작품을 통해 환희는 외부에서 오지 않으며, 우리 내부에서 지속되는 것임을 말하고자 했다. 배우이자 댄서인 파울라 킨타나는 어린 시절 부터 고전무용, 현대무용, 플라멩코를 익히고 플라멩코를 현대무용으로 진화시키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