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오는 30일 11시 티켓 오픈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오는 30일 11시 티켓 오픈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10.30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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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5주년 기념 스페셜 포스터 공개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 기자 = 5주년을 맞이하여 신구 조화의 새로운 캐스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5주년 스페셜 포스터 공개와 함께 오는 30일 오전 11시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된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의 5주년 스페셜 포스터에는 ‘노란색의 화가’라고 불리기도 했던 ‘빈센트 반 고흐’가 사랑한 노란색 배경에 무대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고흐의 명작이 담겨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 반 고흐’가 주고 받은 700여통의 편지와 그가 남긴 수 많은 명작들을 무대 위에 펼쳐 보이며 짧지만 강렬한 삶을 살았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작품이다.

특히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2014년 초연 당시 심금을 울리는 선우정아의 음악과 3D 맵핑을 이용한 무대 활용, 고흐 형제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등으로 뮤지컬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주목 받았으며 끊임 없이 이어지는 평단의 호평과 관객들의 사랑으로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 했다.

오는 30일 오전 11시 진행 되는 티켓 오픈에서는 12월 7일부터 29일까지의 공연이 오픈 되며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의 예매자에 한해 5주년 기념 조기예매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에는 ‘빈센트 반 고흐’역으로 사랑 받았던 이준혁, 조형균이 다시 돌아오고 새롭게 김대현과 배두훈이 캐스팅 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테오 반 고흐’역에는 초연부터 함께하며 변함 없는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박유덕과 박정원, 송유택, 황민수가 새롭게 합류하며 새로운 무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오는 12월 7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펼쳐지며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예스24티켓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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