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아트홀 ‘Jazz Story 재즈스토리 Vol.5' 공연
부암아트홀 ‘Jazz Story 재즈스토리 Vol.5' 공연
  • 이종찬 기자
  • 승인 2019.11.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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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STORY 재즈스토리 Vo. 5" 공연(사진=(사)부암아트)
"JAZZ STORY 재즈스토리 Vo. 5" 공연(사진=(사)부암아트)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부암아트홀의 연말 재즈 공연 시리즈 <JAZZ STORY 재즈스토리> 5회 연주회가 열린다. 12월 20일(금) 오후 8시 부암아트홀.

송년연주회로 열리는 이번 무대에서는 지금까지 출연자 중 관객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2017년 출연자 신상희 트리오와 2016년 출연자 크로스오버 첼리스트 이나영이 스페셜 공연을 진행한다.

신상희 트리오의 <안녕 19, 그리고 안녕 20>은 피아노 신상희, 베이스 전재근, 드럼 강세민으로 구성된 신상희 트리오와 중견 재즈 트럼페터 김예중, 미국 유학 후 활발히 활동 중인 재즈보컬 이대원이 함께 꾸민다. 신상희 트리오의 자작곡과 재즈 스탠더드, 비틀즈, 루이 암스트롱, 캐럴 등 관객에게 친숙한 곡들도 함께 구성됐다.

크로스오버 첼리스트 이나영은 차이콥스키 음악원을 수료한 후 앨범 <Passion>(2016), <Forest>(2016), <Fly>(2017) 등을 냈으며 현재 나영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동 중이다. 중국, 베트남, 폴란드, 독일, 체코, 러시아 등에서 초청 공연 및 대전예술의전당, 공간아트홀 등에서 다수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인 보컬 폴 송, 바이올린 강유주, 키보드 강다은과 함께 탱고, 퓨전국악, 프랑스 춤곡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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