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품은 싱어송라이터 강이채, 1월11일 소극장 콘서트 ‘비밀의 방 Ⅳ’ 개최
바이올린 품은 싱어송라이터 강이채, 1월11일 소극장 콘서트 ‘비밀의 방 Ⅳ’ 개최
  • 최유현 기자
  • 승인 2019.11.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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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라이빗커브 제공
사진=프라이빗커브 제공

[더 프리뷰=서울] 최유현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강이채가 1월 11일 토요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KL스테이지에서 소극장 콘서트 <비밀의 방 Ⅳ>를 개최한다. 

2018년 런칭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벌써 네 번째 시리즈를 준비중인 <비밀의 방>은 관객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고 소통하고자 그 동안 톤 스튜디오, 연희예술극장 등 매 회 실험적인 공간에서의 공연을 진행해왔다.

또한, 강이채의 상상과 이야기들을 연주뿐만 아니라 영화, 시 낭송 등의 다양한 콘텐츠들로 풀어내며 가득 채워지는 <비밀의 방>은 줄곧 관객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특별히 이번 <비밀의 방 Ⅳ>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공간감이 살아있는 무대 구성, 풀 밴드 구성으로 풍성한 사운드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이채는 클래식부터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로 첫 솔로 앨범 ‘Radical Paradise’의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팝 부분 노미네이트에 이어 가장 최근 발매한 Smoky Mocha Coffee’를 통해서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인정 받으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0년의 시작, 성큼 다가온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강이채의 소극장 콘서트 <비밀의 방 Ⅳ>는 오는 1월 11일 CKL스테이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예매는 12월 4일 낮 12시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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