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타악의 현대하, 신명 나는 Do Dream
[더프리뷰=인천] 서봉섭 기자 =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11월 27일〈트렌디한 수요일, 트래디셔널한 11시 – 고수의 콘서트>를 인천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새로운 형태의 연주 퍼레이드, 드럼통과 생수통을 악기로 펼치는 연주!! 색색의
빛으로 물든 아쿠아 드럼!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퍼포먼스를 만났다. 기발한
발상으로 재탄생시킨 생활용품으로 만든 악기에 일상 속 소음들을 담아 전통리듬을
연주했다. 온몸이 타들어 갈 만큼의 파워풀한 연주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꽉 막혀있는 가슴이 뻥 뚫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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