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수요일, 트래디셔널한 11시 – 고수의 콘서트
트렌디한 수요일, 트래디셔널한 11시 – 고수의 콘서트
  • 서봉섭 기자
  • 승인 2019.12.04 0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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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타악의 현대하, 신명 나는 Do Dream

[더프리뷰=인천] 서봉섭 기자 =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11월 27일〈트렌디한 수요일, 트래디셔널한 11시 – 고수의 콘서트>를 인천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전통타악 아작 예술감독 김정태 /사진=더프리뷰 서봉섭 기자
전통타악 아작 예술감독 김정태 /사진=더프리뷰 서봉섭 기자
서구립풍물단은 풍물 문화의 진흥과발전을 위하여 2013년 3월에 창단되어정기연주회 및 각종 행사 공연을 통하여인천 풍물 문화의 선두주자로 활약하며지역 주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사진=더프리뷰 서봉섭 기자
서구립풍물단은 풍물 문화의 진흥과발전을 위하여 2013년 3월에 창단되어정기연주회 및 각종 행사 공연을 통하여인천 풍물 문화의 선두주자로 활약하며지역 주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사진=더프리뷰 서봉섭 기자
아작과 서구립풍물단의 협연 /사진=더프리뷰 서봉섭 기자
아작과 서구립풍물단의 협연 /사진=더프리뷰 서봉섭 기자

새로운 형태의 연주 퍼레이드, 드럼통과 생수통을 악기로 펼치는 연주!! 색색의
빛으로 물든 아쿠아 드럼!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퍼포먼스를 만났다. 기발한
발상으로 재탄생시킨 생활용품으로 만든 악기에 일상 속 소음들을 담아 전통리듬을
연주했다. 온몸이 타들어 갈 만큼의 파워풀한 연주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꽉 막혀있는 가슴이 뻥 뚫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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