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새해 인사 영상 공개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새해 인사 영상 공개
  • 김영일 기자
  • 승인 2020.01.02 2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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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X남지현의 2020년 새해 소망은?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 기자 =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 이준혁과 남지현의 훈훈한 새해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MBC 새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1년 전 과거에서 뵙겠습니다”,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게임을 그린 드라마. ‘

​인생 리셋’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작품을 이끌어갈 두 주인공, 이준혁과 남지현의 2020년 소망을 담은 새해 인사 영상(https://tv.naver.com/v/11696523)이 공개되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365’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이준혁과 남지현의 따뜻한 새해 인사와 덕담 그리고 두 배우의 2020년 소망까지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2020년 새해 소망이 무엇인지 묻는 이준혁의 질문에 남지현은 “먼저 저희 드라마가 잘됐으면 하는 소원이 있고요”라며 드라마의 흥행을 첫 번째 소원으로 꼽아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추운 겨울에 찍으니까 모두 모두 감기에 걸리지 말고 건강하게 잘 끝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365’의 무사 촬영을 기원하는 소망까지 전해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이준혁은 “‘365’는 매회 긴장도 있고 유머도 있다”며 드라마를 깨알 어필하는 멘트도 잊지 않았다.

​특히 “우리 지현 선배님(?)도 나오시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작품을 향한 관심을 독려한 동시에 함께 호흡을 맞추는 남지현에 대한 애정도 듬뿍 드러내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이준혁과 남지현은 손 인사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까지 야무지게 전하는 센스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365’ 제작진 역시 “2020년에도 변함없이 더욱 완성도 높고 의미 있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준혁-남지현 배우는 물론이고 ‘365’의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며 파이팅 넘치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MBC 새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오는 2020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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