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콘서트, 4인으로 재편한 그룹 ‘젝스키스’가 새 앨범 발매일과 콘서트 날짜를 확장했다.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 기자 =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28일 오후 6시 새 앨범 '올 포 유(ALL FOR YOU)'를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앨범 제목과 동명인 '올 포 유'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아름답게 표현한 곡이다.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부드러운 선율이 조화를 이뤘다.
밍지션(minGtion)이 작사했고, 퓨처바운스와 앤드류 최가 작곡했다. 퓨처바운스가 편곡했다.
젝스키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4인조로 나선다. 기존 멤버인 강성훈은 지난해 초 탈퇴했다.
젝스키스는 새 앨범 발매에 이어 약 1년5개월 만에 콘서트도 연다. 3월 6~8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젝스키스 2020 콘서트 – 액세스'를 마련하다.
콘서트 타이틀인 '액세스(ACCESS)'는 젝스키스의 또 다른 매력에 접근하는 '문'이라는 뜻과 함께 젝스키스와 팬클럽 옐로우키스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내포했다고 YG는 설명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9일 인터파크에서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된다. 1차 일반 티켓 예매는 2월4일 옥션 티켓에서, 2차는 같은 달 10일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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