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콘서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추가 티켓 오픈!
스테이지 콘서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추가 티켓 오픈!
  • 김영일 기자
  • 승인 2020.02.07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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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콘서트 Vol.2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한 번 더 만난다.
관객의 뜨거운 사랑으로 추가 공연 결정!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한 번 더 만난다.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 기자 = 관객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스테이지 콘서트 Vol.2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3월 1일 저녁 7시에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2015년 국내 마지막 공연 이후, 관객들이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로 손꼽으며 기다려 온 명작이다.

뮤지컬의 감동과 여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앞서 진행한 티켓 오픈에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의 사랑과 작품의 힘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제작사 블루스테이지는 더 많은 관객들에게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선보이기 위해 추가 공연을 최종 결정했다.

관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월 1일 저녁 7시 추가 공연 확정!

이에 따라 관객들은 기존에 계획했던 4회차의 공연은 물론 3월 1일 저녁 7시 공연까지, 총 5회차에 걸쳐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해당 회차에는 신의 아들과 인간의 삶 사이에서 고뇌하는 ‘지저스’ 역에 마이클리, 스승인 지저스의 선택을 이해하지 못하고 의문을 품는 제자 ‘유다’ 역에 차지연, 지저스에게 유일하게 안식을 주는 존재인 ‘마리아’ 역에 장은아, 양심과 군중 사이에서 갈등하는 총독 ‘빌라도’ 역에 지현준, 환락을 즐기며 지저스를 비웃는 왕 ‘헤롯’ 역에 김영주를 비롯하여 ‘시몬’ 역에 박유겸, ‘가야바’ 역에 박요셉이 출연한다.

한편,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작품들을 재구성하여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공연으로 뮤지컬 콘서트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스테이지 콘서트> 시리즈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뜨거운 열기를 오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전세계 박스 오피스를 춤추게 한 히트팝 주크박스 뮤지컬 <프리실라>로 이어갈 예정이다.

뮤지컬 <프리실라>는 ‘It’s Raining Men’, “I’ll Survive’를 비롯해 마돈나, 신디로퍼, 티나 터너, 도나 썸머 등 우리가 열광했던 히트팝으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로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클리, 한지상, 차지연, 윤형렬, 박강현, 정선아, 장은아 등이 출연하는 스테이지 콘서트 Vol.2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총 5회차에 걸쳐 공연되며 3월 1일 7시 추가 공연 티켓은 9일에서 10일로 넘어가는 밤 자정(0시)부터 위메프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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