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6인의 파자마’, 제작사 컬처마인과 공연 라이선스 계약
연극 ‘6인의 파자마’, 제작사 컬처마인과 공연 라이선스 계약
  • 김영일 기자
  • 승인 2020.04.2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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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카몰레티 원작 연극
연극 ‘6인의 파자마’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기자 = 연극 ‘사랑해요당신’, 연극 ‘운빨로맨스’,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Ordinary Days)’, 등 다양한 장르의 연극과 뮤지컬 공연을 제작해왔던 제작사 컬처마인이 프랑스 극작가 마크 카몰레티(MARC CAMOLETTI)의 저작권 에이전시(Eric Glass LTD)와 희곡 ‘6인의 파자마(Pyjama Pour Six)’의 공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컬처마인은 ‘6인의 파자마’ 한국 공연 라이선스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가진다. ‘6인의 파자마(Pyjama Pour Six)’는 마크 카몰레티의 대표적인 희곡 중 하나로 런던과 미국 브로드웨이에서도 무대에 올라 큰 인기를 얻었던 연극이다. 

컬처마인은 ‘6인의 파자마’의 원작을 번역, 각색할 예정이며 연극의 제목은 영문 번역본인 해피버스데이(Happy Birthday)를 사용하기로 에이전시 측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마크 카몰레티 원작의 연극 해피버스데이(Happy Birthday)는 2020년 하반기 대학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자세한 공연일정과 캐스팅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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