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서울재즈페스티벌 출연 확정, 영국 ‘루디멘탈 (Rudimental)’ 3집 앨범 발매!
2019년 서울재즈페스티벌 출연 확정, 영국 ‘루디멘탈 (Rudimental)’ 3집 앨범 발매!
  • 하명남
  • 승인 2019.01.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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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루디멘탈 (Rudimental)’ 3집 앨범 발매(사진제공_워너뮤직)
영국 ‘루디멘탈 (Rudimental)’ 3집 앨범 발매(사진제공_워너뮤직)

 

[더프리뷰=서울] 하명남 기자 = 오는 5월 제 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로 내한을 앞둔 영국 슈퍼밴드 루디멘탈 (Rudimental)이 새 앨범 [Toast to Our Differences]를 발매한다.

영국을 넘어 전 세계를 뒤흔드는 에너지로 매 순간을 가장 뜨거운 순간으로 만들어온 드럼 앤 베이스 밴드 루디멘탈은 3번의 영국 UK 싱글 차트 1위를 비롯, 데뷔 앨범을 포함, 지금까지 발매한 2장의 앨범을 모두 영국 UK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았을 뿐만 아니라, 7개의 브릿 어워즈 노미네이트, 브릿 어워드 ‘올해의 싱글’ 수상 등을 기록하며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받아왔다. 드럼 앤 베이스를 기본으로 장르의 한계를 가볍게 뛰어넘는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시도로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음악을 주특기로 선보여왔다.

지금까지 앨범과 라이브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피처링 출연진으로도 화제가 되어왔던 루디멘탈은 이번 앨범에서 더욱 화려해진 피처링 출연진과 함께한다.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마리 (Anne-Marie), 제스 글린 (Jess Glynne), 리타 오라 (Rita Ora), 제임스 아서 (James Arthur), 톰 워커 (Tom Walker), 메이저 레이저 (Major Lazer) 등의 아티스트에서부터 현재 영국 음악 씬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신예들까지 대거 등장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연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 넘치고 풍요로운 사운드를 담았다.

새 앨범은 총 16곡이 수록된 디럭스 버전으로 발매된다. 영국이 사랑하는 싱어송라이터 제스 글린과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아티스트 맥클모어 (Macklemore)와 댄 카플린 (Dan Caplen)이 참여한 ‘These Days’는 밴드에게 통산 3번째 영국 UK 싱글 차트 1위를 안겨주었다.

이와 더불어 밴드가 만들어낸 활기찬 비트와 소울 힙합 등 장르의 경계 없이 탐독하는 스코틀랜드 싱어송라이터 톰 워커의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는 ‘Walk Alone’, 앨범 발매 직전 공개된 트랙 ‘Scared of Love’는 고전적 하우스 터치를 즐길 수 있는 넘버로 R&B 싱어송라이터 레이 BLK (RAY BLK)의 윤기 흐르는 보컬과 영국을 대표하는 여성 래퍼 스테플론 돈 (Stefflon Don)의 날카로운 라임이 흥의 고조를 이끈다.

한편 루디멘탈은 2015년 안산 M 밸리 록 페스티벌을 통해 내한한 바 있으며, 오는 5월 제 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로 다시 한번 한국 팬들에게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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