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린이 웹드라마 ‘태권삼남매’ 첫 방영
어린이날, 어린이 웹드라마 ‘태권삼남매’ 첫 방영
  • 김영일 기자
  • 승인 2020.05.0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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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콘텐츠 플랫폼 ‘눈누난나(noonnoonanna)’
태권도 소재 아동드라마 ‘태권삼남매’로 론칭
어린이 웹드라마 ‘태권삼남매’ 5월5일첫 방영. 플랫폼 ‘눈누난나'

[더프리뷰=서울] 김영일 기자 = 웹드라마 전문 제작사 ㈜눈누난나가 영상콘텐츠 플랫폼 ‘noonnoonanna’의 공식 론칭에 앞서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소재로 한 아동 드라마 <태권삼남매>(극본/연출 김민준)의 1화를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5월 5일 첫 방영한다.

 

어린이 웹드라마 ‘태권삼남매’ 첫 방영. 제작사: ‘눈누난나'

<태권삼남매>는 태어날 때부터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는 부모님 영향으로 무술에 관심이 많고 각각 독특한 캐릭터로 무장한 삼남매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부모님을 친구들과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도움으로 하나하나 단서를 찾아가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좌충우돌 부모님 실종 사건 해결기이다.

머리가 비상하고 태권도와 프리 런닝이 주특기인 큰아들 ‘김태‘, 딸이지만 왈가닥 스타일에 조선시대 무술도구인 ’편곤‘을 쓰는 둘째 ’김권‘, 누구에게나 예쁨을 받는 귀여운 외모에 망토만 걸치면 슈퍼맨이 되는 줄 아는 막내아들 ’김도‘. 이름대로 ’태,권,도‘ 삼남매의 로드드라마(?)다.

 

어린이 웹드라마 ‘태권삼남매’ 첫 방영

권력과 부를 쫓는 나쁜 어른들의 욕심에 휘말려 위기에 처한 부모님을 찾기 위해 각자의 주특기를 모아모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정통 아동액션, 모험, 가족 드라마.

<태권삼남매>의 제작사인 (주)눈누난나의 김기훈 대표는 “어린이를 주 타깃으로 한 드라마를 찾아보기 힘든 현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프로젝트의 시작”이었다고 전하며 (주)눈누난나라는 회사의 이름처럼 신나고, 즐겁고, 신기하고, 호기심 가득한 그리고, 마음 따뜻해지는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는데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어린이 웹드라마 ‘태권삼남매’ 첫 방영
어린이 웹드라마 ‘태권삼남매’ 첫 방영.플랫폼 ‘눈누난나(noonnoonanna)’

<태권삼남매>는 3차에 걸친 아역배우 오디션을 통해 실제로 태권도 유단자를 위주로 캐스팅하고 완성도 높은 액션연기를 위해 2개월여에 걸친 무술지도를 병행하기도 했다.

​매 회당 9분-10분, 10부작으로 연재되는 총 90분짜리 드라마로 매주 1화씩 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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