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서울] 이성범 기자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준비한다. 2월 14일 윈터 패키지 이용 고객 대상으로 주얼리 세트를 선물하는가 하면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플라워박스와 특별 케이크도 판매할 예정이다.
우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2월 14일에 윈터 패키지로 클럽 객실에 투숙하는 고객과 2월 11일~17일에 스카이 라운지의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3커플씩 한정으로 17만원 상당의 주얼리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스와로브스키 그룹의 유러피언 헤리티지를 지닌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아도르(ADORE)’의 우아한 CZ 라인으로, 목걸이와 귀걸이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그랜드 델리의 플라워 박스와 스페셜 하트 케이크를 추천한다.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판매하며, 플라워 박스에는 초콜릿과 아름다운 장미를 함께 담아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적합하다. 가격은 초콜릿, 딸기 퐁듀, 마카롱 등 구성에 따라 4만5천원부터 만날 수 있으며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하트 모양의 스페셜 케이크는 밸런타인 시즌에만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5천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마지막으로 양 호텔 로비 라운지에서 인기리에 운영 중인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을 목요일인 2월 14일에 특별 운영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세계 3대 진미를 활용한 코스 요리와 딸기 디저트 뷔페를 함께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Strawberry Gourmet Boutique)’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를 딸기로 재해석한 ‘스트로베리 애비뉴(Strawberry Avenue)’를 만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6만5천원과 5만5천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