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인텍, ‘APAC 원더우먼’ 웨비나 개최!
걸스인텍, ‘APAC 원더우먼’ 웨비나 개최!
  • 김영일 기자
  • 승인 2020.05.25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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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슈팅 스타, 여성 창업자들을 한자리에!
‘APAC 원더우먼’ 웨비나 개최

 

[더프리뷰=서울] 김영일 기자 = 여성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비영리단체 걸스인텍이 커리어 소셜 플랫폼 원티드와 함께 ‘Wonder Women of APAC’ 웨비나 행사를 5월 27일에 개최한다.

Forbes 30 Under 30 Asia 선정 · 65억원 투자금 유치 · 60만 팔로워의 사랑을 받는 ‘다노언니’ 이지수 대표를 포함한 한국, 호주,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의 여성 창업자들의 인생 스토리를 담고자 준비된 이번 웨비나는 5월 27일을 시작으로 7월 1일까지 총 6번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모든 세션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참가자들을 위해 영어로 진행된다.

► 5월 27일 : 한국 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 - 이지수
► 6월 3일 : 인도네시아 법률 플랫폼 스타트업 Plato - Irma Surya
► 6월 10일 : 싱가포르 맛집 검색 및 추천 스타트업 Aplace - Yuliya Seregina
► 6월 17일 : 호주 인터넷 뱅크 Xinja - Camilla Cooke
► 6월 24일 : 대만 여성 미디어 Womany - Wei Shuan Chang
► 7월 1일 : Live Fireside Chat

장선영 걸스인텍 운영진은 “여성 창업자로서 겪은 고충 및 인생 노하우들을 한 곳에 모은 글로벌 웨비나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인사이트를 얻어가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미영 원티드 글로벌 사업개발 총괄은 “처음으로 걸스인텍 서울을 포함한 걸스인텍 아시아태평양 지역 4개 지부와 원티드가 함께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고 강조했다.

커뮤니티 파트너사로 Block 71 Singapore, WHub Hong Kong, Inside Taiwan, Womany Taiwan도 함께 한다.

행사신청은 원티드에서 가능하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1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걸스인텍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비영리단체로 테크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교육, 창업 경진대회 등 여성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인 추천 채용 서비스인 원티드는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대만 지역에 페이스북, SKT, 카카오, 쿠팡 등 국내외 7000여개 이상의 기업 고객과 일반 120만 회원을 매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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