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새앨범 선주문 20만장…"팀 최고기록 경신"
스트레이키즈, 새앨범 선주문 20만장…"팀 최고기록 경신"
  • 김영일 기자
  • 승인 2020.06.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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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기자 = JYP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새 앨범이 선주문 20만 장을 돌파했다.

13일 JYP에 따르면, 오는 17일 발표되는 스트레이 키즈의 첫 정규 음반 '고생(GO生')은 전날 오후 시주 선주문 수량 20만 장을 넘어섰다.

 JYP는 "정식 발매를 5일 앞둔 시점에서 이미 선주문량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데뷔 이래 최다 판매량을 기대케 했다"고 전했다.

2018년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클레 : 레반터', '클레: 미로', '아이 엠 유' 등 총 7개의 앨범을 발매하고 50개가 넘는 자작곡을 발표했다.

 중독성 넘치는 노래로 K팝 팬들 사이에서는 '마라맛 장르의 개척자'라 통한다. 컴백 때마다 음악적 색깔과 공감 가는 메시지가 담긴 곡들의 숫자를 늘리면서 통해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 '고생'은 '자체 프로듀싱 그룹'으로 자리 잡은 스트레이 키즈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란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새 음반에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14개 트랙이 담긴다. 이중 타이틀곡 '신메뉴(神메뉴)'는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여러 힙합 요소와 악기 소스를 조합해 들을수록 빠져드는 리듬을 완성했다고 JYP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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