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도 유료 온라인 공연 합류. '트와이스' 8월9일 첫선
JYP도 유료 온라인 공연 합류. '트와이스' 8월9일 첫선
  • 김영일 기자
  • 승인 2020.07.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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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8월9일 첫선

[더프리뷰=서울] 김영일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이어 JYP엔터테인먼트도 코로나19 시대에 유료 온라인 콘서트에 합류한다.

20일 JYP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8월9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유료 온라인 공연 '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를 펼친다.

트와이스는 지난 3월 코로나19 여파로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 트와이스라이츠' 피날레 공연을 취소했다. 이번 온라인 공연은 지난 콘서트 취소로 인한 아쉬움을 달래주고, 세계 팬심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가 될 것으로 JYP는 기대하고 있다.

JYP는 "이번 공연은 '하루 안에 도는 월드투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돼, 무대를 시청하는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비욘드 라이브는 최첨단 증강현실(AR), 디지털 인터랙션, 화려한 아트워크 등의 기술이 사용된다.

트와이스는 기술력이 더해진 문화 콘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해왔다. 지난 4월 K팝 걸그룹 최초로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트와이스: 시즈 더 라이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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