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한류스타' 보아(BoA), 20주년 프로젝트, 백현·갈란트 참여
'원조한류스타' 보아(BoA), 20주년 프로젝트, 백현·갈란트 참여
  • 김영일 기자
  • 승인 2020.07.2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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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Beloved BoA 포스터 이미지.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프리뷰=서울] 김영일 기자 = 원조 한류스타인 가수 보아(BoA)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자체 음원 플랫폼 'SM 스테이션'을 통해 '아워 비러브트 보아(Our Beloved BoA)'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그룹 '엑소' 백현과 '레드벨벳', 싱어송라이터 볼빨간사춘기, 세계적인 팝스타 갈란트(Gallant), SM의 클래식 레이블 'SM 클래식스' 등이 참여한다.

<공중정원>, <아틀란티스 소녀>, <온리 원>, <밀키 웨이>, <나무> 등 다양한 감성의 보아 히트곡을 재해석한다.

'아시아의 별'로 통하는 보아는 2002년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류 열풍에 불을 지폈다. 여전히 일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SM 스테이션은 다양한 가수와 프로듀서, 작곡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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