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7회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 7월 30일부터 막을 올린다.
2020 제7회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 7월 30일부터 막을 올린다.
  • 김영일 기자
  • 승인 2020.07.29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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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신진 연출가들의 도전의 장,
2020 제7회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

[더프리뷰=서울]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연극계를 이끌 신진 연출가들의 축제인 '2020 제7회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이 7월 30일(목)부터 막을 올린다.

사단법인 한국연출가협회와 성동문화재단의 검증을 통해 선정된 4명의 신진 연출가들의 경연 작품은 오는 8월 23일(일)까지 매주 목, 금, 토, 일 성동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성수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예년보다 많은 지원자들이 신청했으며 ​이번 선정된 홍순섭, 김우림, 최서은, 문병재 등 4인의 대표작들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연출가전은 2020 한국메세나협회 예술지원매칭펀드에 선정되었으며 ㈜세풍이엔씨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입장권은 성동문화재단 예매사이트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성동구 지역할인(성동구민, 성동구 소재 직장인), 예술인 할인, 사단법인 한국연출가협회 기존 관람객을 위한 재관람 할인 등 다채로운 할인을 제공함으로써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신진연출가들의 신선한 연극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모든 공연과정은 마스크 착용, 열화상 카메라 설치, 전체 관객 대상 체온 측정 및 문진표 작성, 거리두기 좌석 운영 등 코로나19 안전수칙 준수하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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