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서울 무대인사 확정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서울 무대인사 확정
  • 김영일 기자
  • 승인 2020.08.0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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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9일 양일간 관객 만난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주연

[더프리뷰=서울] 김영일 기자 =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관객들의 뜨거운 흥행세에 힘입어 8월 8일과 9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영화.

남북 문제를 바라보는 신선한 스토리와 은유, 해학으로 웃음까지 담아내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은 개봉 2주차 주말인 8월 8일, 9일 양일간 서울지역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분해 남북 문제를 바라보는 ‘우리’의 표정을 대변하는 내면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정우성과 북 핵잠수함 ‘백두호’의 부함장으로 연기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신정근, 그리고 양우석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개봉주 무대인사에 이어 관객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미니 Q&A 시간을 가지며,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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