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불교무용대전, 연풍예술단 배소연의 ‘재(齋)’
제6회 불교무용대전, 연풍예술단 배소연의 ‘재(齋)’
  • 박상윤 기자
  • 승인 2020.08.08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풍예술단 배소연의 ‘재(齋)’/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연풍예술단 배소연의 ‘재(齋)’/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연풍예술단 배소연의 ‘재(齋)’/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연풍예술단 배소연의 ‘재(齋)’/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더프리뷰=서울] 박상윤 기자 = 지난 6월19일 ~ 21일 연풍예술단 배소연은 불교문화단체 구슬주머니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제6회 불교무용대전에서 ‘재(齋)’를 선 보였다.

연풍예술단 배소연의 ‘재(齋)’/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연풍예술단 배소연의 ‘재(齋)’/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연풍예술단 배소연의 ‘재(齋)’/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연풍예술단 배소연의 ‘재(齋)’/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연풍예술단 배소연의 ‘재(齋)’/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연풍예술단 배소연의 ‘재(齋)’/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1992년 춤의 해를 기념하여 발족한 연풍예술단은 전승자와 젊은 춤꾼을 잇는 가교역할에 앞장서 전통무용과 국악 공연을 선 보이고 있다. 전문예술인으로 구성된 연풍예술단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30여 개국 이상의 국제무용 축제에서 초대받아 한국 대표로 참여한바 있으며, 29년간 자선기부 활동으로 국내외 공연, 강습회,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연풍예술단 배소연의 ‘재(齋)’/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연풍예술단 배소연의 ‘재(齋)’/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연풍예술단의 재(齋)는 가지런한 몸가짐과 맑은 마음으로 정진하여 업장을 소멸시키고 고통없음을 아는 지혜를 발원하는 뜻을 담은 작품으로 배소연의 춤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