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와 춤의 향연'
'첼로와 춤의 향연'
  • 이종찬 기자
  • 승인 2020.09.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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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 제26회 정기연주회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사진=예술의전당)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사진=훈엔터테인먼트)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 제2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0월 25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은 한국 첼로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젊은 음악인들이 첼리스트 송희송을 중심으로 결성한 비르투오조 성격의 단체이다.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기획연주, 청소년음악회, 문화소외지역 순회연주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군부대와 교정시설 방문 연주, DMZ 박물관 평화기원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4년 유럽 초정공연, 2016년 일본 초청공연 등 다양한 해외 활동도 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요한 슈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 등 친숙한 곡들과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전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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