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DAYBREAK)콘서트
데이브레이크(DAYBREAK)콘서트
  • 서봉섭 기자
  • 승인 2020.10.26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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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구민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콘서트 (구구(求求)콘서트)

[더프리뷰=인천] 서봉섭 기자 =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해 다(多)락(ROCK)방 콘서트시리즈Ⅱ를 선보인다.

10월 30일(금) 저녁 8시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힘내라 서구, 꽃길만 걷자!' 콘서트는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준비한 구구(求求)콘서트(서구 구민을 위한 9,900원 콘서트)로 구민에게 일상 속 활기를 불어넣는 희망의 무대다. 

밴드 ‘데이브레이크’는 문재인 정부 100일 국정보고대회 오프닝에서 <꽃길만 걷게 해줄게> 공연 후 국민밴드로 자리매김하며, 전국에 꽃길 열풍을 몰고 왔다. 이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선정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많은 곡들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은 국민밴드의 공연을 약 90분간 구민들과 만날 수 있도록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대표곡 외에도 <킥킥>, <넌 언제나>, <살랑> 등 평소 듣기 힘들었던 곡들을 준비,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인천서구문화회관((재)인천서구문화재단)에서는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전 관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비롯하여 열화상 카메라 체온 측정 모니터링과 공연 관람 사전 QR코드를 안내를 통한 관람객 성함 및 연락처 수집 등 문진표를 수집하여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인천서구문화재단에서 준비한 데이브레이크(DAYBREAK)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0년 하반기는 모두 꽃길만 걷는 날들이 되길 바라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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