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3주간 연장 공연키로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3주간 연장 공연키로
  • 김영일 기자
  • 승인 2020.11.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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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더프리뷰=서울]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공연이 당초 예정보다 3주 연장돼 내년 1월 3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1930년대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마피아의 뒷이야기를 그린 <미오 프라텔로>는 2014년 초연에 이어 6년 만에 재공연 중이다. 스타일리시한 무대와 중독성 있는 선율, 그리고 탄탄한 서사로 연일 매진과 뜨거운 박수 갈채 속에 ‘마피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극중 치치 역의 이승현, 김대현, 최석진, 스티비 역의 김순택, 최호승, 백기범, 써니보이 역의 정성일, 김이담(김영한), 김지온까지 총 9명의 배우들이 펼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에너제틱한 연기는 작품의 몰입도를 최대로 끌어올린다는 호평이다. 

3차 티켓은 오는 9일 오후 2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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