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아시아 컨템포러리 발레 축제
제2회 아시아 컨템포러리 발레 축제
  • 이시우 기자
  • 승인 2020.11.11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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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일, SBT, 와이즈 3개 단체 공연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 'The Line of Scene'(사진=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 'The Line of Scene'(사진=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

[더프리뷰=서울] 이시우 기자 = 오는 11월 14일(토) 오후 5시 국립박물관 극장 용에서 제2회 아시아 컨템포러리 발레 축제인 Co.B.A–Contemporary Ballet of Asia가 개최된다.

Co.B.A는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Ballet Creative)가 교류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로, 아시아 현대발레 단체들과 무용수들, 축제 감독들이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정형일 Ballet Creative는 오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당초 참가하기로 했던 일본, 홍콩, 대만, 미국 단체들이 올 수 없게 돼 3개 국내 단체만의 참여로 진행된다.

서울발레시어터 'Intermezzo'(사진=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
와이즈 발레단 'Intermezzo'(사진=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

정형일 Ballet Creative의 정형일 안무 <The Line of Scene>, 서울발레시어터(SBT)의 장혜림 안무 <장미의 땅>, 와이즈 발레단 주재만 안무 <Intermezzo> 세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발레시어터 '장미의 땅'(사진=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
서울발레시어터 '장미의 땅'(사진=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

이번 Co.B.A의 모든 공연은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1층 전석 2만원, 2층 전석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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