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고리 아트테라피’ 온라인 진행
‘2020 고리 아트테라피’ 온라인 진행
  • 이종찬 기자
  • 승인 2020.11.24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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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에서 즐기는 셀프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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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찾는 컬러테라피' 포스터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구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0 고리 아트테라피’가 오는 11월 25일(수)-28일(토) 까지 4일 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고리 아트테라피’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일상 속에서 겪는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생활예술 활동을 통해 ‘셀프로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육아 스트레스로 지친 주부들을 위한 ‘나의 삶을 찾는 컬러테라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번 아웃 증후군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하와이 훌라테라피 : 번아웃증후군’이 준비돼 있다.

‘고리 아트테라피’는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일 오전 11시 컬러 테라피 , 매일 저녁 8시 하와이 훌라 테라피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고리 아트테라피는 ‘초보자도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에 맞춰 주부/청년들의 고민을 대신 이야기하고,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발제&생활예술을 직접 따라해 보는 체험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행은 (사)한국색연필화협회, 한국하와이문화협회에서 맡았으며 이들은 “코로나19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이 생활예술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와이 훌라 테라피 : 번아웃증후군' 포스터
'하와이 훌라 테라피 : 번아웃증후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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