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보라 보라 센터, 레지던시 공모
덴마크 보라 보라 센터, 레지던시 공모
  • 이종찬 기자
  • 승인 2020.12.03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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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보라 레지던시 센터(제공=bora-bora.dk)
보라 보라 레지던시 센터(제공=bora-bora.dk)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덴마크 보라 보라 센터(Bora Bora Residency Centre)에서 레지던시 예술가를 공모한다. 지원은 2021년 1월 8일까지이며 활동기간은 2021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1년간이다.

올해는 두 개의 Q&A 섹션을 통해 레지던시 지원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보라 보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센터 프로듀서인 페닐 룬 올레센(Pernille Lund Olesen)과 예술감독인 예스퍼 드 네에르고르(Jesper De Neergaard)가 직접 설명한다.

안무 관련 아이디어를 가진 무용수, 안무가, 무용단, 무대감독이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외국 예술가들의 레지던시 지원과 별도로 덴마크 예술가, 혹은 덴마크에서 활동중인 예술가들은 보라 보라 센터의 협력단체에 레지던시를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캐나다 시르퀴-에스트(Circuit-Est) 안무센터, 혹은 대만의 카오슝 센터에 지원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지원서 양식은 사이트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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