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브론테 소설 '제인 에어', 국산 창작 2인극으로
샬럿 브론테 소설 '제인 에어', 국산 창작 2인극으로
  • 김영일 기자
  • 승인 2020.12.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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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작가와 김운기 연출이 원작을 여성 2인극으로 무대화한다.
제인 역에는 문진아·임찬민. 로체스터 역은 김이후·정우연

[더프리뷰=서울] 김영일 기자 = 영국 작가 샬럿 브론테의 소설 '제인 에어'(1847)가 국산 창작 2인극으로 재탄생한다.

27일 제작사 엠제이스타피시에 따르면, 연극 '제인'이 내년 1월29일부터 2월28일까지 대학로 브릭스씨어터(옛 콘텐츠그라운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제인 에어'는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19세기 영국의 사회 분위기 속에서 당당하고 독립적인 인간으로서 살아가고자 하는 여성 '제인 에어'가 주인공이다.

이희준 작가와 김운기 연출이 원작을 여성 2인극으로 무대화한다. 무대에 오르는 두 명의 배우는 각각 '제인'과 '로체스터 외' 역을 연기한다.

각박한 환경 속에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제인 역에는 문진아·임찬민이 더블 캐스팅됐다. 로체스터 역은 김이후·정우연이 맡는다. 두 배우는 로체스터를 포함 제인의 인생에 영향을 끼치는 일곱 명의 캐릭터들을 연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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