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오브스트링스 신년음악회 ‘Alla España’
조이오브스트링스 신년음악회 ‘Alla España’
  • 이종찬 기자
  • 승인 2021.01.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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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페인 수교 70주년 기념
기타와 현악 앙상블, 다양한 스페인 음악 연주
조이오브스트링스 신년음악회
조이오브스트링스 신년음악회 'Alla España'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현악 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가 오는 28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신년을 맞아 <Alla España>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한국-스페인 수교 70주년을 기념, 자유롭고 낭만적인 스페인 작곡가들의 다양한 작품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스페인 작품 가운데에서도 스페인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스페인이 낳은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사라사테의 <나바라 Navarra>와 현악앙상블을 위해 특별히 편곡된 <카르멘 판타지>, 그리고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20세기 스페인 대표 작곡가 로드리고의 기타협주곡 <아랑후에즈>가 펼쳐진다.

조이오브스트링스의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와 노부스 콰르텟 멤버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은 사라사테의 <나바라>를 연주하며 <아랑후에즈> 협주곡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배장흠이 출연해 기타 특유의 부드러운 울림과 선율을 조이오브스트링스와 함께 선보인다.

또한 20세기 초 스페인 음악계의 4대 작곡가로 손꼽히는 투리나, 알베니즈, 그리고 파야의 대표곡을 포함해 다수의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 199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성주 교수(바이올리니스트)가 창단한 현악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는 다양한 기획 공연과 정기공연, 초청공연을 통해 뛰어난 음악적 기량과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음악 등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 깊이 있는 음악으로 국내외 클래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 (재)오산문화재단, 2018년 (재)하남문화재단 상주단체로 수도권 지역 클래식 관객 개발에도 앞장섰으며 오스트리아, 프라하 등지에 초청되며 클래식 본고장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06년 데뷔 음반 <Joy of Strings Classical Modernity>와 10주년 기념음반 <사계>(이성주 협연), 20주년 기념 음반 <Slavic Sketche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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