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냉정(冷靜)과 열정(熱情)' 양성원 피아노 리사이틀 현장
'New 냉정(冷靜)과 열정(熱情)' 양성원 피아노 리사이틀 현장
  • 김형석 기자
  • 승인 2021.04.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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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에 대한 이해와 해석이 깊고, 테크닉은 화려한 무대
피아니스트 양성원이 27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을 연주하고 있다.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27일 저녁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을 연주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양성원.(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더프리뷰=서울] 김형석 기자 = 베토벤 <비창>에서 프로코피에프 <풍자>, 히나스테라의 아르헨티나 민속 피아니즘까지 화려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사로잡는 양성원 피아노 리사이틀이 27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렸다.

피아니스트 양성원이 27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알베르토 히나스테라 ‘피아노 소나타 1번’을 연주하고 있다.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피아니스트 양성원이 27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알베르토 히나스테라 <피아노 소나타 1번>을 연주하고 있다.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피아니스트 양성원이 27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관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피아니스트 양성원이 27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관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양성원은 오는 5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국립합창단 정기연주회에서 베토벤 <코랄 판타지>를 협연한다. 9월에는 <냉정과 열정 사이 VI-피아니스트 양성원과 친구들> 연주회로 3개 도시 순회가 예정돼 있다. (더프리뷰 4월 15일자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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