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 관내 예술가들에게 연습공간 지원
노원문화재단, 관내 예술가들에게 연습공간 지원
  • 이시우 기자
  • 승인 2021.05.1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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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예술극장
노원문화예술회관

[더프리뷰=서울] 이시우 기자 = 노원문화재단은 관내 전문공연예술단체와 공연예술생활예술동아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연습공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문공연예술단체와 공연예술생활예술동아리에게 연습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활동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전문공연예술단체들에게는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노원어린이극장 공연장을, 생활예술동아리들에게는 상계예술마당과 104마을 생활문화지원센터의 다목적실 및 전시실 등을 연습 공간으로 제공한다. 재단측은 이번 지원사업이 관내 문화예술활동의 연속성 유지에 도움을 주고, 코로나 블루를 이겨낼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연습 공간 지원 뿐만 아니라,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관내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장려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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