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미스터 쉐프' 5월 24일 개막
연극 '미스터 쉐프' 5월 24일 개막
  • 김영일 기자
  • 승인 2021.05.24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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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요리사들의 좌충우돌 스토리
연극 <미스터 쉐프> (사진제공=리틀퍼니)

[더프리뷰=서울] 김영일 기자 = 차근호 작가, 선욱현 연출의 블랙코미디 <미스터 쉐프>가 5월 24-30일 동숭무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극단 같이[가치]가 제작하고 리틀퍼니가 기획한 이 작품은 성공의 욕망 앞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가 관객을 웃고 울린다.

유명 요리사로 알려진 '미스터 쉐프'에게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젊은 요리사가 제자되기를 자청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같은 상황들이 관객을 몰입하게 만들고 숨겨진 비밀들이 벗겨지면서 반전에 반전이 일어난다.

정통을 고집하는 셰프(Chef)와 부딪힐 수밖에 없는 인물 구도. 여기에 셰프를 찾아온 여자가 단순히 제자가 되려고 했던 게 아니라, 다른 목적이 있었음이 밝혀지면서 극은 다른 방향으로 치닫는다. 그 싸움의 와중에 두 사람은 서로의 치명적 약점도 알게 된다.

작품의 저변에는 일에 대한 사랑과 자존감, 그리고 인생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내포돼 있다. 가진 모든 것을 쏟아내도 성공이라는 부분에 도달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인생으로, '미스터 쉐프'와 젊은 요리사는 자신만의 소중한 행복을 찾아가는 지혜를 발휘한다.

미스터 쉐프 역의 윤상호 배우는 최근 연극 <허길동전> <시간의 절벽> <가족사진> <흑백다방>에 등에 출연, 수준 높은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으며 이윤아 역의 황윤희 배우는 연극 <아리랑 랩소디> <레미제라블> <화가 나혜석>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송영주 배우는 연극 <홍단비상> <엄브렐러> <그류그류>, 낭독공연 <월담론> 등에 출연해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극단 같이[가치]의 허정진 대표는 "관객들이 블랙코미디 스타일의 이 작품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웃음 포인트를 많이 넣었다. 편안한 마음으로 공연을 즐기며 연극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극단 같이[가치]는 2015년 <호랑이의 꽃길>을 시작으로 인간의 가치를 발견하고 존중하자는 목표하에 관객들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작품으로 대중과 공감하고 소통하기를 원하고 있다.

<미스터 쉐프>는 러닝타임 80분으로 13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평일 19:30, 금요일 14:00/19:30, 토요일 15:00/18:00, 일요일 15:00에 공연되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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