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의 예벤져스‘ - 예술나무운동 홍보대사 위촉
‘5인의 예벤져스‘ - 예술나무운동 홍보대사 위촉
  • 전수산나 기자
  • 승인 2021.10.07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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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예술나무운동 유투브 썸네일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1 예술나무운동 유투브 썸네일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

[더프리뷰=서울] 전수산나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최근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SBS 김수현 기자, 전시해설가 김찬용, 널 위한 문화예술 이지현 COO, 서양화가 장소영 등 5명을 ’예술나무운동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21 예술나무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아트 시그널 시즌2‘는 비대면 시대가 도래한 현재 소통을 원하는 예술가와 팬을 연결해주는 캠페인이다. 예술가가 온라인 갤러리에 작품이나 기획 프로그램을 전시하면 댓글을 단 팬과 1:1로 매칭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칭된 팬에게는 아트박스 선물과 시스템 및 SNS를 통한 예술가와의 지속적인 소통이라는 보상이 제공된다.

예술나무운동 홍보대사 이지현(좌) 김찬용(우)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무운동 홍보대사 이지현(좌) 김찬용(우)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

특히 이번 캠페인은 위촉된 예술나무운동 홍보대사 5인이 문화예술 후원과 예술의 가치에 대한 영상에 출연하는 등 직접 참여해 문화예술후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우 김호영과 작가 장소영은 친필 싸인과 본인의 작품을 캠페인에 내놓았다.

예술위원회는 2013년부터 ‘예술나무운동’을 통해 문화예술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 예술후원 인식을 제고하는 캠페인을 해오고 있다. 이번 ‘아트 시그널’을 통해 문화예술을 경험한 대중이 후원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역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캠페인 내용은 아트 시그널 홈페이지와 예술나무운동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술나무운동 홍보대사 김호영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무운동 홍보대사 김호영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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