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무용단 '별이 빛나는 이정윤의 댄스살롱‘ 공연
부산시립무용단 '별이 빛나는 이정윤의 댄스살롱‘ 공연
  • 이종찬 기자
  • 승인 2021.10.1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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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단 단원들과 김주원, 김성용 등 출연
무대 위 객석 마련, 250석 한정 판매
별이 빛나는 '이정윤의 댄스살롱'
별이 빛나는 '이정윤의 댄스살롱'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부산시립무용단(예술감독 이정윤)이 오는 27일(수)-28일(목) 이틀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별이 빛나는 이정윤의 댄스살롱>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무용단 무용수를 조명하는 ‘Dancers and Masterpiece’ 라는 주제로, 부산시립무용단을 대표하는 무용수들과 이정윤 예술감독, 그리고 국내 최정상 무용가들의 춤과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김주원(발레리나), 'THE ONE '
김주원(발레리나), 'THE ONE '

안주희, 김도은, 김시현, 강모세, 허태성, 최의옥 등 부산시립무용단을 대표하는 무용수들이 <고혹> <춘설> <소고춤> <고성입춤> 등을 선보이며, 특별 게스트로 발레리나 김주원, 현대무용가 김성용(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과 각 장르를 대표하는 스타무용수 정영재, 김초슬, 김동석, 장래훈이 출연해 <THE ONE, ALONE TOGETHER> <당신; I am You>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안주희(부산시립무용단), '고혹 '
안주희(부산시립무용단), '고혹 '

특히 이번 공연은 이정윤 예술감독이 직접 진행하며 무대 위에 객석을 마련, 1회 공연 250석으로 관람인원을 한정했다. 우리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스타 무용가들의 춤과 삶은 <이정윤의 댄스살롱>에서 그들의 진솔한 모습부터 무대 위 빛나는 별이 되는 순간까지 관객들과 함께한다.

입장권은 전석 3만원이며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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