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 '피움족' 모집
여성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 '피움족' 모집
  • 이종찬 기자
  • 승인 2021.11.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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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까지
제15회 여성인권영화제 (제공=한국여성의전화)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한국여성의전화는 오는 12월 8일-12일까지 열리는 15회 여성 인권영화제(FIWOM)를 함께 이끌어갈 자원활동가 '피움족'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여성 인권에 관심 있고, 영화제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안내팀, 촬영팀 2개 부문이며, 활동 기간은 12월 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월 12일 영화제 폐막까지다.

자원활동가 모집은 오는 25일까지 이며 지원 방법은 여성인권영화제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확인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15회 여성인권영화제는 '현재의 조건으로 미래를 상상하지 말 것'이라는 슬로건으로 12월 8일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개막한다. 출품공모전에는 국내외 414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심사단이 선정한 33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더욱 다양해진 주제와 질문이 담긴 국내외 작품을 초청작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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