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심포니 신년음악회 - Waltz & Dance
밀레니엄심포니 신년음악회 - Waltz & Dance
  • 김영일 기자
  • 승인 2022.01.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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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더프리뷰=서울] 김영일 기자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새해를 맞아 우아한 왈츠 등 세계 각국의 춤과 함께 즐거운 연주를 선사한다. 1월 15일 오후 7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2 신년음악회-Waltz & Dance'.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찬 새해의 문을 연다는 취지다. 

탁월한 표현력의 무용수들이 모인 디에이컴퍼니와 소프라노 조수미가 선택한 지휘자 최영선이 지휘하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만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귀에 익은 명곡들과 우아한 왈츠부터 경쾌한 댄스곡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삼바, 퀵스텝, 살사, 캉캉 등 신나는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또 클래식뿐만 아니라 뮤지컬 장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소프라노 김순영과 현재 충남대 교수로 재직 중인 바리톤 차두식이 함께해 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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