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박지영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영 독주회
  • 배소연 기자
  • 승인 2022.01.12 2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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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선율에 사랑을 담아내다
(제공)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영 독주회의 ‘Falling in love’ 포스터 (제공=영음예술기획)

[더프리뷰=서울] 배소연 기자 = 바올리니스트 박지영 독주회가 1월 21일(금)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독주회는 ‘Falling in love’라는 부제로 피아니스트 박휘암과 함께할 예정이다. 모차르트의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20, KV 303(293c) in C Major>, 코플랜드의 <Sonata for Violin and Piano>(1943), 브람스의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3 in d minor, Op. 108>을 통해 고전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를 아우르는 박지영만의 깊이 있는 해석을 만나볼 수 있다.

박지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거쳐 음악원에 입학했으며 졸업 후 도독, 함부르크 국립음대와 스위스 로잔 음악원을 수석으로 입학 및 졸업했다. 그녀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세종 체임버홀, 스위스 페데레프스키 홀, 독일 함부르크 멘델스존 홀 등 국내외 유수의 공간에서 연주했으며, 프랑스, 스위스, 러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와 유럽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건국대학교 음악영재교육원과 계원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와 세종문화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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