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정명훈을 다시 만나는 <피아니스트 정명훈과 친구들>
피아니스트 정명훈을 다시 만나는 <피아니스트 정명훈과 친구들>
  • 강창호 기자
  • 승인 2019.02.10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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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콘서트홀,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 패컬티 콘서트> (2/22)
지휘자, 피아니스트 정명훈 (사진제공=KBS교향악단)
지휘자, 피아니스트 정명훈 (사진제공=KBS교향악단)

[더프리뷰=서울] 강창호 기자 =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 패컬티 콘서트>가 오는 2월 22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기대속에 열리는 이번 무대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음악감독 정명훈과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교수진으로 참여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실내악 드림팀을 이뤄 호흡을 이루는 무대이다.

이번 공연에서 <모차르트 플루트 사중주 K.285>, <슈베르트 오중주 “송어”>를 연주하며, 정명훈 음악감독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목관 수석연주자들이 <베토벤 피아노와 목관을 위한 오중주 Op.16>을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정명훈!

지난해 처음 선보인 패컬티 콘서트에서도 시종일관 입을 다물 수 없을 만큼 완벽한 호흡으로 실내악의 정수를 선보였던 만큼 이번 패컬티 연주회 역시 다시금 큰 기대감을 갖게 하며, 지휘자 정명훈이 아닌 피아니스트 정명훈으로 또 다른 모습을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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