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숙 문화재청장, 한국의집 방문
정재숙 문화재청장, 한국의집 방문
  • 박상윤 기자
  • 승인 2019.02.10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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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소원성취를 비는 새해맞이 예탐굿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새해맞이 혼사예탐굿에 같이한 정재숙 문화재청장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새해맞이 혼사예탐굿에 같이한 정재숙 문화재청장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더프리뷰=서울] 박상윤 기자 =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모처럼 한국의집에 나들이를 했다. 정 청장은 지난 2월4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 한국의집에서 열린 한국문화재재단 주최 <이 땅의 굿- 굿도 보고 점도 치고> 공연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덕담을 나누었다.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새해맞이 혼사예탐굿에서 성주 복시루를 받아 머리에 이고 기쁨에 춤을 추는 정재숙 문화재청장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새해맞이 혼사예탐굿에서 성주 복시루를 받아 머리에 이고 기쁨에 춤을 추는 정재숙 문화재청장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새해맞이 혼사예탐굿에서 진옥섭 이사장과 복주를 마시는 정재숙 문화재청장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새해맞이 혼사예탐굿에서 진옥섭 이사장과 복주를 마시는 정재숙 문화재청장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정 청장은 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과 함께 막걸리를 마시고, 성주굿 중간에는 이영희 박수에게서 성주 복시루를 받아 머리에 이고는 잠시 춤을 추기도 했다.

정 청장은 “한국의집에서 이처럼 큰 굿판이 벌어진 것이 무려 20년 만인 것으로 안다“면서 ”올해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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