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 MEG 창단연주회
트리오 MEG 창단연주회
  • 이종찬 기자
  • 승인 2019.02.1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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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MEG"(사진제공=이든예술기획)
"트리오 MEG"(사진제공=이든예술기획)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피아노 트리오 MEG 창단연주회가 오는 1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피아노에 김용진, 바이올린에 김광훈, 첼로에 윤여훈이며 이들은 모두 강의와 연주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용진은 러시아와 프랑스에서 공부했으며 스페인과 프랑스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현재 여러 학교에 출강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광훈은 독일에서 공부했고 제16회 리게티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했다. 국내외 여러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여러 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러시아와 독일에서 공부한 윤여훈은 국내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국내외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현재 여러 학교에서 강의하며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악은 모든 것을 성장하게 한다(Music makes Everything Grow)”는 의미의 MEG 트리오는 1부에서 모차르트와 드뷔시의 3중주곡을 연주하며 2부에서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푸치니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친숙한 곡들을 트리오 편곡으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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