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엔젤스예술단,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공연
리틀엔젤스예술단,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공연
  • 김형석 기자
  • 승인 2022.05.06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리두기 해제 후 많은 관객들 야외공연 즐겨
리틀엔젤스예술단의 꼭두각시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의 꼭두각시.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더프리뷰=서울] 김형석 기자 = 올해 100주년이 되는 5일 어린이날은 리틀엔젤스예술단(단장 정임순, 예술감독 배정혜) 창단 60주년이 되는 날로,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기념 공연으로 한국무용과 합창 공연을 선보였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의 합창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어린이 날 리틀엔젤스예술단 합창 공연에  관객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장고춤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관객들이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장고춤을 즐기고 있다.(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진쇠춤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진쇠춤.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의 꼭두각시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의 꼭두각시.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오후 1시 40분, 2시 30분 총 2회에 걸쳐 리틀엔젤스예술단 특별공연은 한국춤의 대가 배정혜 예술감독의 안무작인 ‘진쇠놀이’를 시작으로 세계무대에서 극찬을 받아온 '꼭두각시'  '장고춤' '춘향이야기'를 무대에 올렸다. 이어지는 합창공연은 '바람의 빛깔'  '아름다운 세상' 등 어린이 관객들이 함께 따라 부르고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공연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 시장이 리틀엔젤스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연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 시장이 리틀엔젤스 예술단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리틀엔젤스예술단 정임순 단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이자 리틀엔젤스예술단 창단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 공연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회와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어린이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희망과 꿈을 가득 품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