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영 피아노 독주회
신효영 피아노 독주회
  • 이종찬 기자
  • 승인 2019.02.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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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트홀(2/24)
신효영 피아노 독주회(사진제공=이든예술기획)
신효영 피아노 독주회(사진제공=이든예술기획)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피아니스트 신효영 독주회가 24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신효영은 서울예고와 서울음대를 우등으로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원 석사학위 취득 후 미국 남가주대학(USC)에서 석사학위(M.M)와 연주학 박사(D.M.A) 학위를 받았다.

조선일보콩쿠르 1등, 서울청소년실내악콩쿠르 금상을 수상했으며 용평음악캠프, 오리건 바하 페스티벌, 아스펜 음악제 등에 참가했다.

다양한 무대에서 독주와 실내악을 연주하고 있으며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오렌지카운티퍼시픽 심포니 오케스트라, KAYS(Korean American Youth Symphony), 울산청소년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귀국 후 여러 차례 독주회를 통해 풍부한 음악성과 깊이 있는 울림을 가진 피아니스트로 평가 받으며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여러 대학과 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에 출강중이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바하의 <파르티타 1번 BWV 825>, 야나체크의 <안개 속에서>, 그리고 리스트의 <소나타 b 단조>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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