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앙상블, 초봄 맞이 ‘오페라 갈라의 밤’
가온앙상블, 초봄 맞이 ‘오페라 갈라의 밤’
  • 이종찬 기자
  • 승인 2019.02.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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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앙상블 정기연주회(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가온앙상블 정기연주회(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가온앙상블 정기연주회 <오페라 갈라의 밤>이 3월 7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나경혜, 이정은, 메조소프라노 에스더 최, 테너 국윤종, 정제윤, 바리톤 방광식 등 6인의 성악가가 출연한다. 오스트리아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한 나경혜(연세대 음대 교수)를 비롯, 출연진 모두 여러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강의와 연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피아노 반주를 맡은 파울 바이골트는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극장, 함부르크 국립극장에서 지휘 및 성악코치를 맡았으며 빈 캄머오퍼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BBC 심포니, 모스크바 필 등 많은 오케스트라와 연주 및 음반제작에도 참여했다. 현재 하노버 국립음대에 재직중이며 한양대에도 출강하고 있다.

<오페라 갈라의 밤>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로시니, 푸치니, 베르디, 구노, 마스네, 마스카니 등의 오페라 독창 및 중창곡들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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