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롭고 섬세한 감성의 피아니스트”
“풍요롭고 섬세한 감성의 피아니스트”
  • 이종찬 기자
  • 승인 2019.02.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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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관섭 피아노 독주회, 3/5
피아니스트 심관섭(사진제공=이든예술기획)
피아니스트 심관섭(사진제공=이든예술기획)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심관섭 피아노 독주회가 3월 5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오후 7시 30분.

피아니스트 심관섭은 선화예고, 연세대 음대 및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이후 맨하탄 음대 석사과정, 보스턴 음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일찍이 국내 콩쿠르에서 수상했으며 다양한 축제와 음악행사에서 연주했다. 특히 아메리칸 프로티제 국제콩쿠르 1위로 카네기홀 무대에 오르며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송휘석, 황성엽, 신명원, 국외에서 솔로몬 미코프스키, 안토니 디 보나벤추라 등을 사사했으며 개릭 올슨, 존 페리, 파벨 네서시안 등에게서 마스터클래스를 받았다.

선화예고, 중앙대 등 여러 학교에 출강중이며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베토벤의 <변주곡 F장조> <소나타 30번>과 리스트 편곡의 가곡들, 그리고 리스트의 <순례의 해>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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