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클럽메드 스키 지오(G.O) 선발전 개최!
2019 클럽메드 스키 지오(G.O) 선발전 개최!
  • 이성범 기자
  • 승인 2019.02.18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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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클럽메드 스키 지오(G.O) 선발전을 개최한다(사진제공=클럽메드)
2019 클럽메드 스키 지오(G.O) 선발전을 개최한다(사진제공=클럽메드)

 

[더프리뷰=서울] 이성범 기자 =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오는 3월 15일까지 ‘2019 클럽메드 스키 지오(G.O)’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채용 시 오는 11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일본 홋카이도 토마무와 사호로, 중국 야불리와 베이다후 리조트 등 클럽메드를 찾는 손님들에게 스키를 가르치는 전문 강사로 근무하게 된다. 전 세계 70여 개의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클럽메드에서의 근무 경험은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클럽메드 스키 지오는 만 36개월 이상 강사 경력의 스키 강습 경험자로 취업비자 신청이 가능하거나 일본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클럽메드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작성이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 및 전화 인터뷰와 2차 개별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KSIA Level 1 이상의 자격증 혹은 ISIA 가입국의 스키 강사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제2 외국어로 일본어 또는 중국어 회화 가능자, 생활 영어 및 영어 스키 강습 가능자는 우대 조건이 적용된다.

최종 선발된 지오는 근무 시작 전 제공되는 영어, 일본어 또는 중국어 회화 수강권을 통해 언어 학습의 기회를 제공받아 언어에 대한 고민을 한층 덜 수 있으며 학습한 언어는 이후 현지에서 직접 사용하고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클럽메드 리조트에 상주하며 리조트 내의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함은 물론 전 세계 스키어들과 활발한 네트워킹 속에 매일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근무기간 중 근무 성적이 우수한 지오 한 명에게는 유럽 알프스 7박 스키 휴가를 제공한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새롭고 독특한 글로벌 경험을 쌓고 싶은 스키어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며 “특히 이번 선발전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유쾌하고 도전적인 젊은이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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