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 시니어 인문학 특강 ‘여백과 쉼의 미학 : 마음챙김 명상’ 개최
찬란 시니어 인문학 특강 ‘여백과 쉼의 미학 : 마음챙김 명상’ 개최
  • 하명남
  • 승인 2019.02.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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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 시니어 인문학 특강 ‘여백과 쉼의 미학 : 마음챙김 명상’ 개최
찬란 시니어 인문학 특강 ‘여백과 쉼의 미학 : 마음챙김 명상’ 개최

 

[더프리뷰=서울] 하명남 기자 = 사회적기업 (주)문화콩은 시니어에게 알맞은 문화를 연결하여 삶의 가치를 빛나게 하는 시니어 문화생활 브랜드 ‘찬란’을 개발하고, 첫 번째 프로젝트 사업으로 오는 2월 21일(목), 서울시 종로구 한국문화정품관 4층에서 시니어 및 예비 시니어를 대상으로 ‘시니어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시니어 인문학 특강’은 시니어들에게 삶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마음을 돌아보고 내면에 집중하기 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 강연을 위해 ‘카카오같이가치’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 결과, 응원, 공유, 댓글 등으로 기부에 동참한 참여기부자가 3,700여 명을 넘기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사랑은 미세한 주름을 남긴다’는 큰 명제 하에 철학공방 ‘별난’의 문윤형 연구원을 초청하여 ‘여백과 쉼의 미학 : 마음챙김 명상’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속도와 효율성에 따라 움직여오면서 스스로의 마음을 응시할 수 없었던 과거의 시간으로부터 벗어나 고요한 마음 챙김의 명상의 시간으로 여러분을 인도할 것이며, ‘마음챙김 명상’, ‘자애명상’에 대해 충분한 이해는 물론, 명상 실습도 직접 해 보는 이색적인 자리가 될 것이다.

(주)문화콩 조은아 대표는 “시니어들은 지금까지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앞만 보고 달려왔다. 내면을 갈고 닦는 시간을 통해 남은 인생을 더 찬란하게 살아가길 바라며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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