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레비, 앞으로 10년 후 KBS교향악단은?
요엘 레비, 앞으로 10년 후 KBS교향악단은?
  • 강창호 기자
  • 승인 2019.02.19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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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리허설, KBS교향악단 제738회 정기연주회
KBS교향악단과 상임지휘자 요엘 레비/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KBS교향악단과 상임지휘자 요엘 레비/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더프리뷰=서울] 강창호, 박상윤 기자 = 융단처럼 흐르는 현란한 현악들의 합창, 안정된 배음을 바탕으로 한 베이스 군단, 탄탄한 조직력으로 응집력 있는 사운드를 뿜어내는 관악기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중요 포인트를 화려한 타력으로 장식하는 타악기 그리고 마에스트로 요엘 레비!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KBS교향악단의 현주소다.

10년 후 KBS교향악단의 미래 모습은 어떨까? “감히 10년 후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올해만 보자면 더 좋은 연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희망의 2019년을 이야기 하는 요엘 레비, 그는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그 누군가가 잘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 더 성장한 KBS향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KBS교향악단의 미래를 예측했다.

KBS교향악단과 상임지휘자 요엘 레비/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KBS교향악단과 상임지휘자 요엘 레비/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KBS교향악단과 상임지휘자 요엘 레비/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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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요엘 레비/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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